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정우-고아라가 무슨 일로?…`선배노릇` (사진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영상)
`응답하라 1988` 측이 시청 지도서를 편성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촬영 현장에 나타난 정우-고아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초공개,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작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성나정, 쓰레기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고아라와 정우가 `응답하라 1988`의 촬영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정우와 고아라는 이번 시즌의 출연 배우인 혜리, 이동휘, 류준열에게 "기대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세 사람은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tvN 측은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30일)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라는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에는 시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1988년, 그 시절의 영웅과 잊을 수 없는 사건 사고가 이문세의 달달한 목소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는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은 오는 11월 6일(금) 저녁 7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정우-고아라가 무슨 일로?…`선배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