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http://www.freshdelmonte.co.kr)가 서울대어린이병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환아를 대상으로 과일 및 문구 등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10월 한 달 동안 서울대어린이병원 입원 및 내방 환아 약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후원은 델몬트 대표 과일인 바나나 및 문구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19일에는 내원하는 전 환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접 바나나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델몬트는 매년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어린이 영양 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서울대어린이병원 건립 3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델몬트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 아래 서울대어린이병원 30주년을 기념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델몬트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