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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코러스가수서 가수로? 최고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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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최고 점수로 TOP5에 올랐다.

29일 생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4 결정전이 공개됐다.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밴드,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가 무대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는 이선희가 천단비를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천단비는 노래에 맞는 아련한 표정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천단비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백지영은 "굉장히 포텐이 터졌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이거 하나만 묻고 싶다. 우리가 `슈퍼스타K7`에서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며 96점을 줬다. 윤종신과 김범수는 93점을, 성시경은 94점을 줘 총 376점으로 TOP4에 올랐다. 천단비가 받은 점수는 이날 심사위원 점수 중 최고 점수였다.

한편 이날 천단비와 함께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밴드가 TOP4에 올랐다. 마지막에는 명품 듀오 마틴스미스가 슈퍼세이브로 TOP5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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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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