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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트너즈-하림, AI 예방시스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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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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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파트너즈는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 기업인 (주)하림과 AI(조류인풀루엔자)예방시스템 개발 협약을 전북 익산의 하림본사에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파트너즈가 보유한 원적외선난방기술과 하림의 양계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가 만나게 된다.”며, “양사의 정보와 기술을 공동 활용하여 양계농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최적의 AI(조류인풀루엔자)예방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I(조류인풀루엔자)예방시스템 개발기간은 향후 6개월간 현장 시범 적용결과를 기반으로 2~3개월 동안 시스템을 완성하여 내년 9월 이후 보급할 계획이다.

    에코파트너즈의 원적외선난방기술의 핵심 소재인 광열기(鑛熱機, Mineral Heat Ware)는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나도록 설계된 발열체와 나노 입자로 구성된 다공성 광물질 박막코팅 기술을 일체화시킨 축열식 원적외선 난방기이다.

    기존 난방기의 연료문제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 광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대량 방출된다.

    이에 따라 항균, 공기정화, 탈취 효과가 뛰어나고 항온 항습효과도 탁월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양계농가의 환경개선에 적합하고 AI(조류인풀루엔자)예방시스템에도 접목,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4H-한국본부 이홍기회장 및 관계자, 하림 이문영대표이사 및 관계자, 에코파트너즈 전춘식회장 및 연구진, 에코텍 용성욱 대표이사,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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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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