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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엄친아 이원근부터 모범생 정석 채수빈까지… 인물별 세빛고 생활백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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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세빛고 생활백서 (사진 =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속 개성만점 사이다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가 학창시절 향수를 깨알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인물별 세빛고 생활백서를 공개한다.



#1. 정은지, 털털함의 끝판왕! 체육복이 곧 교복이다!

춤을 사랑하는 명랑소녀 정은지는 공부를 못한다는 죄목으로 교장에게 문제아로 낙인찍혀 밥 먹듯이 벌을 받았다. 그렇기에 활동성과 편의성 면에서 별 다섯 개인 체육복은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것. 이에 정은지는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여고생의 끝판왕으로 거듭나며 극의 활력을 단단히 불어 넣고 있다.



#2. 이원근, 엄친아 맞아? 원활한 연애 사업에 공부까지 퍼펙트! 세상 참 불공평하다!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걸 엄친아 이원근을 보며 느낄 수 있다. “공부 얼마나 했어?”라고 물으면 “별로 안했어”라고 말하지만 시험만 치르고 나면 1등급은 식은 죽 먹기인 그런 아이가 학교 다닐 때 꼭 한 명 쯤은 있었다. 게다가 연애 사업도 승승장구, 세빛고의 아이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매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블랙홀 그 이상의 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3. 채수빈, 빈틈없는 엄친딸룩+시한폭탄 아우라로 완성시킨 `까칠 대마왕 여고생`!

채수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엄친딸룩으로 모범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정갈한 학생구두와 공주풍의 백팩, 머리띠 등은 완벽주의 우등생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여기에 `나 건들이지 마!` 아우라를 풍기며 반 분위기를 순간 냉동시켜버리는 까칠함은 공부 잘하는 친구 유형 중 대표적인 예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4. 차학연, 쉬는 시간엔 무조건 농구! 공놀이는 열여덟 인생 최고의 낙!



농구밖에 모르는 4차원 소년 차학연은 농구코트를 누빌 때만큼은 카리스마 작렬이다. 그런 그를 보면 뛰어난 운동 신경에 훈내 나는 얼굴로 항상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친구가 떠오른다. 또한 인생 최고의 낙을 농구, 축구로 여기는 여느 혈기왕성한 열여덟 소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5. 지수, 절친 없인 못 살아! 소울메이트가 있어야 고로 나도 존재한다!

이원근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지수는 친구와 함께라면 세상 무서울 게 없다. 더구나 잘생긴 외모, 공부까지 잘하는 유유상종 무리로 어디서든 남다른 존재감으로 빛을 발한다. 이원근과 꼭 붙어 다니며 여학생들의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주고 있는 지수는 여학생들의 설렘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이처럼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속 주인공들을 통해 본 `학교 다닐 때 꼭 이런 애 있다` 생활백서는 보는 이들의 추억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공감 지수와 리얼 지수 200%의 풋풋 성장스토리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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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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