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일, 백년손님 박형일, 정경호, 자기야 박형일,백년손님 마라도 장모
`백년손님` 박형일이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은 29일 방송에서 장모와 부산여행을 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박형일은 장모 박순자 여사를 미용실로 데려가 변신시켰다.
박형일은 박순자 여사와 백화점까지 갔다. 박형일은 화려한 옷을 장모에게 권했고, 박순자 여사는 박형일이 사준 옷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박형일은 옷값 24만원을 "24개월(할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 정경호는 방송에서 8년 동안 즉석밥을 먹은 사연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