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TV 캡처) |
계란프라이 칼로리(120kcal)가 화제인 가운데 `UFC 파이터` 추성훈(40, UFC 파이터)의 오믈렛 레시피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추성훈은 지난 달 20일 방송한 KBS2 ‘1박 2일’에서 멤버들을 위해 오믈렛을 만들었다.
추성훈은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능숙하게 팬을 돌렸다. 이후 달걀물 한 방울을 떨어트려 온도를 관찰했다. 추성훈만의 꿀팁(비법)이었다.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반정도 붓고 섬세하게풀어주다가 옥수수, 토마토, 소시지 등을 넣고 말아 올렸다.
이후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손에 닿아 `아 뜨거!`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멤버들은 시식에 들어갔고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UFC 파이터` 김동현(33)이 오믈렛을 많이 먹자, 추성훈은 "혼자 다 먹지 마라. 금방 없어졌잖아"리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한편, 크림 생맥주 만드는 비법도 관심을 모은다.
김풍은 지난 8월 13일 첫 방송한 올리브TV ‘비법’에서 비법까지는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요리 B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 생맥주 만들기 비법을 전수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캔맥주를 거품없이 잔에 따른다. 이어 우유 거품기로 30초간 저어주자 기가 막힌 크림 생맹주가 만들어졌다.
순백의 환상적인 거품 맥주에 윤종신은 "너무 하얗고 깨끗하다"고 감탄했다. 개그맨 김준현도 "맥주집에 가면 12000원짜리다”라고 놀라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