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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2만개’가.. 일라클 악마세럼,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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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민 기자]출시 전부터 유명 뷰티 파워블로거들에게 뛰어난 트러블케어로 인정받으며 SNS 대란을 일으킨 악마세럼이 한밤중 재입고 되자마자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일라클은 지난 28일 오후 악마세림이 긴급 재입고 소식을 알린 지 하루만에 품질이 되어 또다시 온라인 하룻밤 악마세럼 대란을 일으켰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7일의 기적’이라고도 불린 악마세럼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소비자들은 “5번이나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품절됬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악마세럼’이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 회사는 우수한 제품력을 꼽았다. 악마세럼은 트러블 피부를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특히 트러블 케어에 매우 중요한 점을 고려하여 일라이트 추출물 및 30가지가 넘는 고급자연성분으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다.

일라클 악마세럼의 가장 독특한 점은 충북 영동에서만 채취되는 일라이트라는 광물로부터 고온고압에서 증기를 추출하여 엄선된 추출물로 블랜딩하는 특허기술로, 일라클만의 특별한 추출물을 직접 제조하여 사용한다는 것이다.

일라클 한봉수 대표는 “5년간 다양한 피부미용 레이져 장비를 취급하면서 얻은 피부미용지식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란 테마를 목표로 정진하여, 이번에 ‘악마세럼’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제품 출시 후 아직 광고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완판의 대박을 터트렸다는 것은 7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일라클 브랜드의 제품력에 있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 일라클은 타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접 생산하여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써, 저자극 자연성분으로만 화장품을 만드려는 의지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마세럼’은 다시 입고돼 판매가 진행 중이며, 악마세럼 STEP1과 STEP2가 있다. 현재 ‘악마세럼’은 일라클 자사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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