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배우 서태화가 남성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 겨울 화보에서 여유로운 일상 스타일을 공개했다.
서태화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꽃중년의 준수한 외모와 수준급의 요리솜씨로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바 있는데 연기뿐 아니라 요리 등 다양한 방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3545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충분했다.
배우 서태화는 최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아나운서 신영일, 쉐프 이원일과 함께 남성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EDITION ANDZ)의 겨울 캠페인과도 함께 했는데 뉴포티(New Forty)로 불리는 3545세대를 대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그의 열정적인 라이프 스토리와 패션 스타일을 공개해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모던한 블랙과 그레이 계열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서태화는 이날 화보에서도 시크한 블랙컬러의 다운코트에 채도를 달리한 그레이 니트와 하의로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태화가 선보인 하이넥 스타일의 다운 코트는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 캐주얼 한 스니커즈나 러닝화와 함께 매치하면 나이보다 젊고 트렌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스타일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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