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자이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1,06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됐습니다.
타입별로는 전용 51㎡A 236가구, 51㎡B 60가구, 59㎡A 213가구, 59㎡B 55가구, 59㎡C 55가구, 74㎡ 110가구, 84㎡A 263가구, 84㎡B 75가구 등 총 8개 타입으로 선보입니다.
분양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동탄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의 장점만을 결합해 브랜드 가치는 물론, 합리적 가격에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