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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출연 ‘극적인 하룻밤’, 그 카피가 하상욱 거였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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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출연 ‘극적인 하룻밤’, 그 카피가 하상욱 거였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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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출연 ‘극적인 하룻밤’, 그 카피가 하상욱 거였어? ‘대박’ (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메인 포스터)

[김민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시인 하상욱이 참여했다.

윤계상, 한예리가 출연한 ‘극적인 하룻밤’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상욱이 참여한 메인 포스터의 카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엑스에게 까이고 난 뒤 ‘극적인 하룻밤’을 보낸 연애 ‘을’ 윤계상과 한예리의 유쾌한 침대 속 풍경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마치 오랜 연인처럼 편안한 느낌이다.

포스터에서 윤계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예리의 옷깃을 꽉 잡고 있다. ‘자고 싶었는데, 잡고 싶어졌다’라는 메인 포스터 카피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포스터와 절묘한 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카피는 바로 시인 하상욱이 만들어낸 것. 하상욱은 기발한 재치와 촌철살인 돌직구로 공감을 이끌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개봉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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