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유비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의 휴대전화 분실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엄마 견미리와의 카카오톡 대화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본방사수 (그리고 김성렬 아니고 열 이라고 백번 말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엄마 견미리와 나눈 카톡 캡쳐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견미리는 "약도 챙겨먹고, 니 몸이 충전되야 촬영할 때 베스트컷이 나오는거야 침 맞고와 꼭"이라며 딸 이유비를 걱정하면서도 "참, 누가 비책이야? 니피를 먹은 김성렬?"이라며 드라마 전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유비는 "비밀이야. 그니까 본방 보라고"라며 귀엽게 거절했다.
한편 이유비는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한 이후, 습득한 일행에게 2000만 원을 요구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