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
개그맨 유세윤이 리아의 품에 안겨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예능 `SNL코리아`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는 김영철이 뉴스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리아는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조 1위로 2015 FIFA 칠레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세윤(이승우 역할) 선수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유세윤은 이승우 선수의 붉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나타났다.
리아는 유세윤을 보자“이승우 선수 플레이 베리 베리 굿잡”이라고 말하며 유세윤을 품에 안았다. 유세윤은 “키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한국대표팀이 29일 오전 8시(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아시아 자존심` 한국은 조별리그서 브라질, 기니를 연파하며 2승 1무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본선 24개국 중 유일한 무실점 팀이기도 하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도 `황금세대`를 맞아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수가 안정됐다는 평가다.
한국과 벨기에의 16강전은 29일 오전 8시 SBS와 KBS 2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리오넬 메시 후계자` 이승우가 월드컵 첫 골을 넣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U17 FIFA 월드컵 축구` 한국 벨기에 16강전 중계 안내
*2015.10.29(목) 오전 8시 SBS, KBS2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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