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 출연 ‘예체능’, 엑소 덕 봤다! ‘슈가맨’ 제치고 `비 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 올라 (사진=KBS2 `우리동네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 `비 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우리 동네 예체능’이 최초로 화요일 비 드라마 부문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유도 편이 시작된 이후 유도 코치 이원희, 조준호의 맹활약으로 꾸준히 화제성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27일 엑소 백현까지 투입돼 화제성 1위를 만들어 낸 것.
일일 관심 토픽 순위에서도 백현이 1,025점으로 2위와 400여 점의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기록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과는 불과 3.7% 차이를 기록했으며, 꾸준히 시청률 1, 2위를 선점하던 tvN `집밥 백선생`은 3위를 기록했다.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총 168개의 예능, 시사, 정보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화제성을 집계하여 매일 발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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