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박보람·유승옥 완벽몸매 관리 비결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건강미인들의 노하우가 화제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과 더불어 박보람과 유승옥의 몸매 관리 비결이 시선을 모았다.
가수 박보람은 방송 데뷔 이후 32kg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정식 데뷔곡 ‘예뻐졌다’를 발표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무대에 섰고,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한 박보람의 다이어트 성공 방법은 바로 다섯 끼 식단에 있었다. 박보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밝힌 다이어트 식단표는 오후 9시까지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총 다섯 끼의 식사로 구성되어 있다. 다이어트 식단은 저칼로리 음식인 토마토와 고구마, 바나나, 샐러드 등의 채소와 과일이 주를 이뤘으며, 단백질 많은 음식인 닭 가슴살과 달걀 흰자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의 다이어트 방법도 화제다.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을 통해 35-23-36 사이즈의 완벽한 신체비율을 선보인 그녀는 평소 양파, 닭가슴살, 버섯, 달걀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다고.
특히 그녀는 밤과 고구마, 토마토 주스를 곁들여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그녀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귀리’를 먹는다고 전했다. 아침 식사의 경우 쌀밥대신 귀리를 먹으며 점심은 원하는 음식을 먹는 다는 것. 유승옥은 방송을 통해 과거 잘못된 다이어트와 시술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현재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부분 여성 연예인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이 무조건적으로 따라 했다가는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비롯한 각종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의 시작 단계부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