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악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박한별은 그만의 스타일링으로 여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방송에서는 상처받은 여자의 모습이 느껴지는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에 화이트 터틀넥과 함께 블랙팬츠를 매치해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여성스러움 보다는 시크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 해 준 스니커즈는 블랙마틴싯봉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와...저렇게 긴 롱코트를 스니커즈랑 입다니... 역시 키는 크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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