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동호 결혼, 1살 연상 예비신부와 1년반 열애…"신부, 나와 똑같은 생각해" (사진 = SNS)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오는 11월 꼬마신랑이 된다.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유키스 출신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이후 동호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호의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동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부모님께서 결혼을 앞두고, 여러가지 보도들이 이어지는게 좋지 않다는 말씀을 해 보도자료로 자세한 이야긴 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만난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사실 어떻게 보면 둘다 어린 나이다. 근데 나도 일찍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예전부터 그런 말도 여러번 했다. 근데 여자친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유키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DJ 등으로 모습으로 드러낸 바 있다.
키스 동호 결혼, 1살 연상 예비신부와 1년반 열애…"신부, 나와 똑같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