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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은 '한 자리' 하는 분들 소개로 '첫만남'…해명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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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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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은 `한 자리` 하는 분들 소개로 `첫만남`…해명맞아?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과의 인연을 해명하고 나섰다.


    26일 도도맘 김미나 씨는 여성중앙을 통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털어놨다.


    김 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에 대해 "호감 있는 술친구로 생각한다.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이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며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확실한 선을 그었다.


    또 도도맘 김미나씨의 다리와 강용석의 수영하는 모습이 함께 찍힌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서는 "홍콩에서 강용석 변호사를 만난 것은 사실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은 잘못이다. 그 부분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강용석과 인연에 대해 "나는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다. 한화 홍보대사 행사인 한컴에 소속돼 있으면서 알고 지낸 사람들이 많다. 다들 한 자리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자연스럽게 강용석 변호사에게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 씨는 불륜스캔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과 함께 이혼사유도 강용석 때문이 아님을 확실시했다. 그는 "스캔들 때문에 이혼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부부사이가 소원했다.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인터뷰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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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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