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이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인천 가정지구 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대단지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가정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가 화제다.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에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스타일`을 하나 더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비중을 더욱 폭넓게 배려했다.
특히 인천 가정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도입해 주말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입소문을 통해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노블과 어반, 모던 등 세 가지 스타일 모두 고른 호응을 나타냈다.
또한 일반적으로 기존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들이 주택형에 따라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중흥종합건설은 어떤 주택형이라도 세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 중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인천 가정지구 6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규모에 △전용 84㎡A 642가구 △전용 84㎡B 368가구 △전용 84㎡C 368가구 △전용 84㎡D 92가구 △전용 94㎡TA 28가구 △전용 94㎡TB 16가구 △전용 94㎡TC 4가구 △전용 95㎡T 16가구 △전용 106㎡TA 16가구 △전용 106㎡TB 4가구 △전용 107㎡TA 28가구 △전용 107㎡TB 16가구 등 총 1,598가구로 구성됐다.
인천 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한 택지지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가정지구 내에서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루원시티와 가까운 입지를 갖춰 향후 루원시티 개발에 따른 호재도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자리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내년 신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개통되면 인천 가정지구 내에서 지하철역과 가장 가까운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은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인테리어 선택제는 기존 어반, 노블에서 모던 스타일을 하나 더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 비중을 더욱 폭넓게 해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 역시 25m길이 4개 레인 규모에 유아풀까지 겸비해 인천 가정지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도 제공(일부세대 제외)된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가벼운 티타임과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만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테라스가 도입된 세대는 기존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테라스설계의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분양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8일 1순위에 이어 10월 29일 2순위 청약 접수, 11월 4일 당첨자 발표, 11월 10일~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가정동 11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644-0447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