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학생중앙` 모델시절 이목구비 또렷 `눈길`
강수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과거 인기녀였음을 고백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유학길에 올라 세계 5개 발레단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해 지금까지 활동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강수진은 어린 시절 늘씬한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진의 아버지는 "예전에 강수진을 따라 다니는 남자들을 혼내려 야구 방망이를 들고 집 앞에 서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월간 잡지 `학생중앙` 모델로 활약했던 학생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인급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강수진의 사진을 본 MC 탁재훈은 "그 소녀가 강수진이었냐"며 예전에 봤다는 듯한 몸짓을 취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한 때 빈약한 가슴으로 성형 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