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한국 남녀 언어 차이, 외모 전성기는?
남녀 언어 차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섬세하며 감성적이다. 따라서 구사하는 언어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 특히 여자는 망을 할 때 남자보다 `대명사`를 좀 더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성은 한 가지 일에 대해 단면만 보지 않고 이면도 보는 등 생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남녀 외모 전성기도 관심을 모은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 유`는 지난해 공동으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27~29세 때, 여성은 21~23세 때 외모 호감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로 밝혀졌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