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비닝 뉴스 캡처) |
`셀카봉`이 지난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돼 화제다.
미국 유력 일간지 `타임지`는 지난해 11월 `2014 최고의 발명품 25가지`를 발표했다. 타임지에 따르면 셀카봉을 비롯해 호버보드, 3D프린터, 애플워치 등이 선정됐다.
셀카봉은 휴대폰이나 카메라에 봉을 장착하여 팔 길이보다 멀리 떨어뜨려 다양한 각도에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타임지는 "셀카봉이 사진 촬영에 진정한 가치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셀카`의 인기에 힘입어 몇몇 업체들이 관련 상품을 내놨지만 `셀카봉`이 가장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셀카봉의 시초는 방송용 장비를 만드는 미국 고프로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세계최초 전화 발명자도 관심을 모은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안토니오 무치(1808-1889, 이탈리아 왕국)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