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호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호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이 축하인사를 건네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동호의 지인들은 “멋진 결정이다. 축하하고 동호 짱짱맨, 남자다” “이 놈 발바닥 때리러 감”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궁금한 거 물어봐”라는 글로 ‘어린신랑’ 동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는 “신랑 신부가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며 동호의 결혼을 발표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한국나이 22살이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2013년 10월 건강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현재는 `Rushin Justin`이란 이름으로 DJ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