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게임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26일 게임빌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 오른 9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게임빌은 지난 2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3인칭슈팅게임(FPS) `애프터펄스`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스페인 게임 개발사 `디지털레전드`가 개발했으며 현실적인 그래픽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게임빌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신규 유저들에게 4성급 보호구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날 게임빌 뿐만 아니라 게임빌의 자회사인
컴투스와
웹젠,
파티게임즈,
와이디온라인 등 게임주들이 동반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