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영어원서를 능숙하게 읽어나가는 모습.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모두가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문법까지 익힐 수 있는 영어원서읽기가 최근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원서부터 구입해 아이 혼자서 원서를 읽도록 강요한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늘어나는 꼴. 이처럼 남들이 좋다고 해서 영어원서를 구입했다가 되려 난감했다고 말하는 초등생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초등생 자녀를 둔 이모씨는 자신의 아이와 집 앞 놀이터에 나갔다가 혼자 벤치에 앉아 영어원서를 읽고 있는 옆집 아이를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혼자서, 그것도 놀이터까지 나와 영어원서를 읽는 옆집 아이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딸과 비교하던 이씨는 그날 저녁 바로 인터넷으로 영어원서를 주문했고 며칠 후 도착한 영어원서를 아이에게 건네며 하루 한 장씩 읽으라고 했지만 이씨의 아이는 첫 줄도 채 읽지 못한 채 책을 덮어버렸다.
이씨의 아이가 원서를 읽지 못한 건 옆집 아이보다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의 잘못일까? 아니면 아무런 커리큘럼 없이 무작정 영어로 된 원서를 하루 한 장씩 읽으라고 시킨 이씨의 잘못일까?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영어원서를 고르는 것이 원서읽기 방법의 핵심이지만 무엇보다 그 흥미를 느끼기 전까지는 훌룡한 조력자를 통해 원서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어원서 제대로 읽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영어원서읽기 강의 사이트를 이용해 원서 읽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몰입도 있는 영어원서를 통해 자연스레 단어와 문장구조를 익히면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기초를 잡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영어원서읽기 강의 사이트 영서당은 영어원서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충분히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을만한 화제작들로 원서를 선정하는데 대표적으로 디즈니 명작 frozen과 inside out, 드라마에 소개돼 더욱 화제가 되었던 에드워드툴레인의신기한여행,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뉴베리상 수상작 HOLES, 전세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ATE THE GREAT와 WAYSIDE SCHOOL 등이 있다.
영어원서 좀 읽는다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명작과 초보자들도 관심 갖고 볼만한 화제작들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영서당은 실제 판매중인 정품 교재를 한 권 무료로 증정하는 몰입코스 이벤트와 카톡 튜터 서비스 등 효율적인 원서읽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yseod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