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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d.ear)', 새로운 음원 깡패 등장? 디어의 '너를 그리다' 4인 버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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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디어 프로필

라디·디어·브라더수·주영 그리고 그룹 치즈의 구름이까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레이블 `리얼콜라보`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라디·디어·브라더수·주영은 26일 0시, 디지털 싱글 `너를 그리다`를 멜론, 엠넷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등장 즉시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너를 그리다`의 보컬 외에도 해당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담당한디어(d.ear)가화제가 되고 있다.

`너를 그리다`는 2013년 디어의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2015년 10월, 라디·디어·브라더수·주영의 조합으로 리메이크됐다.

이번 4인 버전의 `너를 그리다`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표적인 꿀성대 가수로 통하는 라디·디어·브라더수·주영이 모여 더욱 화제가 됐다.솔로 가수로 각자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는마치 4인조 보컬 그룹 같은 하모니로 어우러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유명 페이스북 채널에서 24시간 내에 재생 수 24만 회, 좋아요 1만2천 개, 댓글 2천5백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이들의 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대변했다.

더욱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수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의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에 네티즌들은 "꿀성대 어벤저스의 탄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음원의 인기에 힘입어, 원곡 디어 `너를 그리다`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쏠리는 상황이다.노래 외에도 준수한 외모, 작사 작곡 능력도 갖춘 신예 싱어송라이터 디어의 등장에 "새로운 음원 깡패"라는 수식이 붙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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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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