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38)가 결혼 5년 만에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조성모는 지난 2005년 화장품 광고를 찍으면서 6개월 계약에 2억5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조성모의 유흥업소 출연료는 1회에 2천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성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오늘 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아들입니다.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 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바라보고 있는 조성모의 모습이 담겼다.
조성모-구민지 부부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