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잡곡밥 칼로리, '배를 들어가게 하는 7가지 식품은 무엇?'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잡곡밥 칼로리, `배를 들어가게 하는 7가지 식품은 무엇?`

잡곡밥 칼로리 잡곡밥 칼로리

잡곡밥 칼로리가 1인분당 354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또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You Are What You Eat)’`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는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 첫 번째는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이다.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 번째로 생강은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세 번째는 현미와 수수, 조 등의 잡곡.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기능과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 활동을 촉진시킨다. 하나에 칼륨이 약 602㎎g 들어 있는 바나나 역시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중 하나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배가 가스로 불룩해지는 것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다섯 번째는 파인애플로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이 함유한 효소 브로멜린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또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에 뿌려먹을 수 있는 파슬리는 천연 이뇨제로,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도움을 주며 마지막으로 치커리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며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에 도움을 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