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버클리` 냄새나는 소녀…신승훈과 조합은? (사진 = 방송화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첫 출연자 신승훈이 버클리 소녀와 듀엣무대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첫 회 신승훈이 등장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에서는 총 8명의 미스터리 싱어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 `비 사촌동생`, `고음도사`, `발라드 베테랑`, `버클리 소녀`, `아이돌 신승훈`, `세 번째 나얼`, `실음과 여교수`가 출연했다.
신승훈은 음치를 골라내야 하지만 이날 실력자만 뽑아내는 최악의 촉을 발휘했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신승훈은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를 음치로 꼽고 버클리 소녀를 듀엣을 함께 할 실력자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신승훈은 "이 친구와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버클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버클리 소녀`는 음치로 밝혀졌고 신승훈을 좌절케 했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지난 시즌 마지막회 시청률 1.7%(시청률 조사회사 TNMS 제공·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시청률 1.8%(tvN 1.2%, Mnet 0.6%)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버클리` 냄새나는 소녀…신승훈과 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