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학창 시절 왕따 고백 "왜 째려보냐며..."
김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하늘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왕따를 좀 당했다"라며 "초등학교 때 정말 친해지고 싶었는데 친구들을 쳐다보면 왜 째려보냐고 물었다. 그런 애기를 들으면 주눅이 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 정말 친한 친구와 싸운 적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 친구 편이 되더라"라며 "그걸 해명하지 않은 채 친구들과 오해를 풀지 못하고 홀로 속앓이를 했다. 밥도 혼자 먹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김하늘 소속사 측은 이날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