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세계 최초 NBA 협업 피규어 시리즈를 제작한 나이키, 리복 등 글로벌 브랜드 협업 아티스트 `쿨레인`이 DTRT와 컬래버레이션으로 `WMW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닥터자르트를 전개하고 있는 해브앤비주식회사는
남성 컬처 코스메틱 브랜드 DTRT(디티알티)와 세계 최고의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쿨레인은 NBA 피규어 시리즈와 나이키, 리복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은 물론 국내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Amoeba Culture)`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반스 코리아(Vans Korea)`와 함께 피규어 강좌를 펼친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이다.
DTRT(Do The Right Thing)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남성들의 문화를 응원하는 `WMW(What Men Wan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쿨레인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제작한 `겟 레디 피규어`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아트토이 클래스`를 진행하며 아트토이에 대한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아트토이 클래스 참가자들은 섬세한 피규어 제작 과정을 배우고 컬러링을 통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피규어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쿨레인이 진행하는 아트토이 클래스는 16일과 23일 진행된 클래스에 이어 11월 6일 마지막 클래스를 앞두고 있다.
닥터자르트와 DTRT를 함께 전개하고 있는 해브앤비주식회사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남성들의 잠재의식 속 소년적인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성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DTRT와 쿨레인의 컬래버레이션 피규어는 DTRT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킨키로봇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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