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민경훈, "별명 쌈자신"...왜?
버즈 민경훈의 별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민경훈은 과거 한 생방송 무대에서 `남자를 몰라`를 부르던 중 `남자`와 `사랑`을 혼동해 `쌈자를 몰라`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쌈자`와, 한 분야에서 최고를 뜻하는 `신`이 합쳐진 `쌈자신`으로 불리게 된 것.
또한 민경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 별명을 언급하며 "10년째 놀림 받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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