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논현동 소재 더 파티움 강남에서 열린 `2015 미코리더스 자선행사`에서 모피 패션쇼가 마련됐다.
씨엔엘과 함께 한 이번 패션쇼에는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 등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10인이 모델로 무대 위에 올랐다.
미코리더스는 2006~2015년 역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으로 30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과 자선 활동을 전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코리더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화장품 브랜드
동성제약, 미앤코리아, 오네스, 코리아나화장품, 쥴리크, 버츠비, 이지함화장품, 탑코스메틱 등이 제품을 협찬하고 하라테크의 기능성 의자, 제이티앤애드플러스의 공연 티켓, 금양인터내셔널 와인 등 다양한 협찬 품목이 미코리더스 회원들에게 선물로 제공됐다.
사진 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