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패션 사업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21일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제시카가 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제품 성능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직접 화장품 제조업체를 찾아 출시 제품을 체크하는 등 새롭게 진행하는 사업에 열의를 보이며, 일정의 상당 부분은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업 파트너’ 타일러 권과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통해 ‘사업가’로 본격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는 지난 8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