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윤두준, ‘윤두준 리지의 입술을 탐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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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윤두준 입맞춤 속 윤두준과 리지의 `숟가락 키스`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몽땅 내사랑`에서 윤두준과 계약커플인 순덕(리지 분)이 둘이 사귄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한영과 김나영에게 숟가락 키스를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숟가락 키스는 평소 윤두준과 리지가 가지고 다니는 숟가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입을 맞추는 것.
물론 이 장면은 순덕의 상상이었다. 그러나 순덕의 거짓말로 결국 두 사람이 숟가락 키스를 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화가 난 두준은 순덕에게 "니가 거짓말을 했냐"라고 추궁하며 "삼자대면 하자"고 엄포를 놓았다.
순덕은 가방을 챙겨 가출을 했고 서울 지리를 모르는 순덕이 걱정된 두준은 그를 찾아나섰다.
결국 놀이터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다. 마냥 두준이 좋은 순덕은 다시 그에게 키스를 하려고 입을 내밀었고 두준은 그녀의 입술에 숟가락만 가저다 되며 실제 숟가락 키스는 이뤄졌다.
김슬기 윤두준, ‘윤두준 리지의 입술을 탐하도다...`
김슬기 윤두준, ‘윤두준 리지의 입술을 탐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