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5,27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번달에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서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724가구를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고 단지 인근의 원주시립도서관과 원주의료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신공영은 다음달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924가구를 선보입니다.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으로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운양역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 4월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와 부천 옥길지구, 세종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