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0일 교육부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구리중학교(교장 강영화)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지난달 16일 개소 후 지속적인 금융교육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생애설계, NH시네마(교육영상)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특히, 은행직업체험관은 단순 은행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유니폼을 입고 은행직원과 고객이 되어 통장개설 등의 업무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은행원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농협은행은 행복채움금융교실로 최근 3년 동안 4,234회 약 32만 여명을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 은행장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교육기부에 앞장설 것”이라며“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게 돕고,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