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화가 류승룡, "젖소가 내 손맛 본 뒤에는..." 깜짝 고백
도리화가 류승룡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류승룡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2012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수상을 하며 강릉 젖소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류승룡은 "이제 그 속 내 손맛을 본 뒤 누가 와서 젖을 짜도 안 나온다"며 "목장 주인이 젖을 짜도 안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류승룡이 출열ㄴ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내달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