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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中 후난TV 드라마 주인공 확정… ‘한류스타’ 입지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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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우, 中 후난TV 드라마 주인공 확정… ‘한류스타’ 입지 굳히나 (사진=정일우 공식사이트)

[김민서 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 후난TV 드라마 ‘여인화사몽’에 출연한다.

정일우의 중국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YUEHUA Entertainment)는 20일 “정일우가 차기작으로 중국 후난 TV 드라마 ‘여인화사몽’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정일우가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여인화사몽’은 중국 요식업계의 두 거물 기업 ‘회가’와 ‘음미’의 치열한 경쟁 스토리와 동가 네 세 자매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도시 미식(都市 美食) 로맨스’ 드라마다.

정일우는 `여인화사몽`에서 외국 및 한국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국의 미식평론가 김문호 역을 맡았다. 김문호는 위트있는 신사이지만 약간의 까칠함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린 인기남이자 맛을 보면 음식을 만든 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정일우는 "차기작으로 중국 드라마를 통해 인사 드리게 되었다. 첫 중국 드라마라 부담도 되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최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미 영화 ‘여장부’,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3연속 중국 작품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중국내 ‘한류스타’로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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