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후지이 미나는 남성잡지 맥심(MAXIM) 지난 9월호 인터뷰에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스스로 언제 가장 섹시해 보이냐는 질문에 후지이 미나는 "샤워한 후 머리카락이 촉촉할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 내 몸 중 허벅지가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이준석과 일본 명문대 게이오대를 나온 후지이 미나가 전학생으로 합류해 김정훈과 치열한 지식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