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9일 한샘에 대해 목표주가 3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자와 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인해 6분기 연속 매출액이 성장했으며, 브랜드 가구 시장이 확장되면서 선구자적 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323억원, 매출액은 4,0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6.8%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2년 연속 실적 증가로 인한 높은 기저효과에 따라 내년 성장은 다소 둔화되지만, 빠른 이익성장으로 확고한 시장 지배력은 유지될 것"이라며 "비브랜드 가구 시장의 브랜드화와 부엌유통 사업의 고성장세는 한샘의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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