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C-LAB 3기 모집에 들어갑니다.
`C-LAB`은 삼성과 대구창조센터가 6개월 동안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재를 발굴해 사업화부터 해외 진출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업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만 법인 사업자의 경우 법인 등기부등본 상 회사 설립 날짜가 2012년 1월 1일 이후여야 합니다.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웰니스를 비롯해 스마트카와 콘텐츠, 패션과 에너지·환경 등 모두 6개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앞선 1, 2기와 마찬가지로 삼성과 대구센터는 C-LAB 3기로 선발된 예비 사업가들에게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특강, 1:1 멘토링 외에 초기자금 2천만 원을 비롯해 한 팀에 최대 5억 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