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3.72

  • 15.59
  • 0.61%
코스닥

740.37

  • 6.58
  • 0.88%
1/5

그녀는 예뻤다, 예뻐진 황정음에 '반색'할 줄 알았는데…최시원 반응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녀는 예뻤다, 예뻐진 황정음에 `반색`할 줄 알았는데…최시원 반응이 (사진 = 방송화면)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의 변신에 울상을 지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9회에서는 김신혁(최시원)이 김혜진(황정음)의 변신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골탈태해 모스트 편집국으로 돌아왔다. 본래의 미모를 회복한 모습이다.

그를 본 많은 팀원들은 예뻐진 혜진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유독 김신혁(최시원)만큼은 표정을 찡그리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 잭슨 어디갔어? 주근깨는? 화장했어?"라며 실망했다.

한편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황정음)과 신혁(최시원)으로 알콩달콩하면서 유머러스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