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은 `땅새앓이` 중?, 변요한과 "절친 인증"(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유아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새와 삼룡이, 땅새앓이, 삼한제일검, 육룡이 나르샤, 86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유아인과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겼다.
현재 유아인과 변요한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이방원, 이방지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스토리의 전개를 예고한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