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center"><p> </p><p>배우 김희정이 지난 1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한껏 뽐냈다.</p><p>
</p><p>이 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1998년 발매된 가수 로린힐의 `두 왑(Doo Wop)`에 맞춰 랩과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김희정과 함께 활동 중인 힙합 크루 멤버들과 함께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p><p>
</p><p>김희정의 매력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날 김희정은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며 "취미로 바이크를 탄다. 김상중 선배와 방송 프로그램을 하면서, 바이크를 배웠다"고 말했다. </p><p>이어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며 "두발 바이크 구입을 졸랐는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세발 바이크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p><p>
</p><p>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동안 네티즌은 긴 공백기를 가지고 간간이 셀카로 얼굴을 내비치던 김희정에게 "몸매로 뜨려고한다"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과 철철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김희정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본 김희정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젊은이며, 준비된 만능 엔터테이너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한편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김희정은 똘똘한 눈망울과 앵두 같은 입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화정`,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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