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청년기업가를 양성하는 `SK 청년 비상`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교를 모집합니다.
`청년 비상`은 대학과 기업이 대학생에게 창업교육과 창업 인큐베이팅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대학은 창업교육과 아이템 발굴을, SK는 아이템이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각각 지원합니다.
SK는 선발 대학에 2년 동안 창업 인프라 구축과 창업교육 과정 개발·운영, 창업 지원금 등에 약 6억 원을 지원해 1학기 당 200명씩 2만 명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과 세종 등 충청 지역을 비롯해 울산에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최종 25개 대학을 선발하며, 오는 22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청년 비상`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선발 결과는 다음 달 30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