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에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와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 교육기부 등 국내활동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취항 국가를 대상으로 교육·주거지원 사업 등 해외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