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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산단내 일반산업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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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곡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합니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 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해 제10차 일반분양 공고를 15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0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만9,785㎡(207개 필지) 중 6만532㎡(28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됩니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11월 25일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여덟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만 9,785㎡ 중 59.9%인 43만 6,606㎡가 분양됐으며, 49개 기업군(7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박희수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지금까지 분양을 통해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확정돼 첨단 R&D 연구단지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 실시하는 제10차 분양에서도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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