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
디자이너 황재근이 엄청난 스펙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만들어 유명해진 인물이다.
이날 황재근은 세계 3대 디자인스쿨을 언급하면서 그중 하나인 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입학보다 졸업이 어렵다”면서 “60명이 입학하면 아주 적으면 4명, 아주 많으면 18명이 졸업한다”고 설명했다.
또 "경쟁이 워낙 심해 자신을 시기하던 스위스 학생도 있었다"며 "자기가 아파서 입원하니 좋아하더라, 아주 나쁜 X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재근` 황재근 스팩보니‥`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출신 `대박`
`복면재근` 황재근 스팩보니‥`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출신 `대박`
`복면재근` 황재근 스팩보니‥`앤트워프왕립예술학교`출신 `대박`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