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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차, 타블로 "하루의 선택"…엄태웅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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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차, 타블로 "하루의 선택"…엄태웅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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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하차, 타블로 하루,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엄태웅의 `슈퍼맨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타블로가 `슈퍼맨 하차` 이유를 밝혔다.


    엄태웅의 `슈퍼맨` 하차는 14일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맨 하차`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타블루, 이하루 부녀는 약 1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했다. 타블로는 인터뷰에서 "`슈퍼맨`을 그만둔 100% 이유는 `하루가 그만하자`고 얘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타블로는 "하루랑은 `슈퍼맨`을 안 찍을때도 많이 놀아줬다"라며 "한달에 한 번은 카메라들이 있고 PD 언니, 작가 언니가 있으니까 (하루가) 불편해하는 것 같았다. 하루가 제게 `카메라가 없어도 잘 놀수 있다`고 해서 더 할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엄태웅과 엄지온은 지난해 12월 타블로 부녀가 하차한 후 후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약 10개월 만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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